대만의 길거리 음식들

(it’s about street foods I tired here!)

대만은 길거리음식의 천국같은곳이다. 요즘은 한국에도 대만야시장처럼 야시장이 활성화되고 대만길거리음식을 파는곳이 많아지는거 같은데 그래도 대만을 따라가려면 멀은것같다. 간단한 면,밥부터해서 기괴해 보이는 음식까지 없는거 빼고 다있는 대만 길거리음식들 그중 내가 먹어본것들을 소개해볼까 한다.1.꼬치구이(串燒)&튀김

20160723_175523.jpg야시장을 가면 꼬치집을 어렵지않게 볼수있는데, 자그만한 바구니에 내가 먹고싶은걸 골라서 건네주면 구워서주는데 어떤곳은 튀겨서도 주기때문에 주문전에 확인을 해야한다. 꼬치 하나는 보통 10~40$정도 하는데 가끔 꼬치류10$ 이라고 적어놓고 조그마하게 ~부터 라고 적어놓는곳이 있다. 낚이지말기 ㅋㅋㅋ

꼬치는 양고기,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 고기란 고기는 다있고, 버섯이나 야채들도 많이있다. 그리고 닭고기는 온갖 내장을 먹을수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염통뿐만 아니라, 닭 엉덩이(은근맛있다), 심장 심지어 닭껍질만도 따로 판다. 또 다른거는 우리나라 순대처럼 돼지피를 굳힌게있는데 다른점은 우리는 당면을 넣는데 여기는 찹쌀을 넣어 쫀득하게 만든다. 그리고 무를 갈아서 쪄서 굳혀놓은것도 있는데 처음에는 떡인줄알았다ㅋㅋ

구운 꼬치와 고구마 튀김

2.만토우(饅頭)와 요우티아오(油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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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만두라고 하면 만두피에 속을채워 찌거나 굽거나 해서 만든 요리를 보통 말하는데 여기서 만두(만토우)는 꽃빵처럼생긴 하지만 엄청나게 거대한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은 빵을 말한다. 보통 아침에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나는 술먹고 배고플때 많이먹었다 ㅋㅋㅋ 늦게까지 여는데가 많기때문에.. 요우티아오는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기다란 빵인데, 반죽을 길게만들어서 튀겨서 만든다. 사실 먹기전에는 굉장히 단맛이 날줄 알았는데, 아무맛도 안난다… 기름맛? 기름에 엄청 쩔어있어서 굉장히 느끼하다. 하나먹으면 질려서 더이상 먹고싶지않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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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은 일반 만토우, 황색은 흑설탕이들어간거 그리고 보라색도있는데 타로가 들어간맛이다. 맛은 .. 별맛은 없는데 꽃빵보다는 좀더 퍽퍽하다. 그리고 너무 거대해서 먹다보면 질린다 ㅋㅋㅋ

3.지파이(雞排)

20160715_172340우리나라 닭튀김같은거랄까.. 닭갈비부분을 튀겨서 만든다는데 사실 그렇게 특별한점은 없다. 하지만 치킨은 진리이므로 맛있다 ㅋㅋ 튀겨서 만드는거랑 양념을 발라 구워서 만드는게 있는데 난 구운게 더 맛있었다. 튀긴거는 아무래도 너무 기름지기도 하고..  독특한건 우리나라는 치킨에 맥주인데, 여기는 지파이에 쩐주나이차를 같이 먹는다고 한다. 달달한 버블티가 궁합이 맞을까 싶으면서도 짭짤한 지파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한다.

4.초도푸(臭豆腐)

20160704_175953.jpg아..취두부… 취두부는 삭힌 두부를 말하는데 이름에도 알수있듯이 냄새가 많이난다. 대만 현지사람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이 요리는 어딜가나 볼수있다. 즉 어딜가나 냄새를 맡을수있다는건데.. 나한테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사실 나는 냄새&향이나는 음식은 전혀 먹질못한다. 고수같은 향신료가 들어가도 못먹고 오이같이 향나는 채소도 못먹는다. 취두부가게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코를 찌르는 냄새때문에 얼른 자리를 뜨거나 숨을 참고 지나가고는 했다.

그런나에게 취두부는 항상 도전이었는데, 사실 이날도 먹으려고 주문한건 아니고 친구가 먹자고 해서 같이 간거였는데 한입먹어봤다. 뭐.. 사실 먹으면 딱히 냄새가 나진 않는다, 약간 콤콤한 냄새가 나긴하는데 먹을만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맛있다는건 아니고.. 그냥 콤콤한 튀긴두부맛이다. 아직까지 초도푸를 즐길 레벨은 되지 못했다. 언젠가는 나도 이걸 맛있다고 먹을수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음식중 하나이다.

5.총요우빙 (蔥油餅)

20160812_201032.jpg약간 전? 같이 생겼는데 야채가 들어간 밀가루반죽을 동그랗게 펴서 구워준뒤에 계란을 입혀서 구워서 먹는데 들어가는 재료를 고를수가있다. 신기한게 굽다가 거의 다 익으면 총요우빙을 살짝살짝 쭈구려?트려서 총요우빙에 공간을 만드는데 좀더 바삭하게 만들려고 하는거 같다. 완성되면 후추랑 소스를 뿌리고 접어서 종이봉투에 넣어서 준다.

20160812_201828.jpg보통은 25$이고 베이컨,계란,옥수수등등 다른 토핑을 추가하면 10~15$정도 추가된다.

20160610_201836한입먹고 사진을 찍어서…. 맛은 바삭한 전? 꽤 괜찮은편이다 근데 좀 질기다는거? 먹다보면 목막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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